여성근로자 41% 비정규직…남성 임금 64% 수준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여성 임금근로자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조사 결과, 지난해 8월 기준으로 여성 근로자는 861만여 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비정규직은 353만여 명이었습니다.
여성 임금 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비율은 41%로 지난해보다 0.9%포인트 늘었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 이상이 전체 여성 비정규직 가운데 65%를 차지했습니다.
여성의 월평균 임금은 186만9천 원으로 남성 임금의 64% 수준이었습니다.
반면 남성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율은 26.4%이었으며, 평균 임금은 291만8천 원이었습니다.
여성 임금근로자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조사 결과, 지난해 8월 기준으로 여성 근로자는 861만여 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비정규직은 353만여 명이었습니다.
여성 임금 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비율은 41%로 지난해보다 0.9%포인트 늘었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 이상이 전체 여성 비정규직 가운데 65%를 차지했습니다.
여성의 월평균 임금은 186만9천 원으로 남성 임금의 64% 수준이었습니다.
반면 남성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율은 26.4%이었으며, 평균 임금은 291만8천 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