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민의당 이유미 문준용 의혹 조작에 “국회의원 연루자면 금배지 날아갈 것”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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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국민의당 이유미 당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 조작과 관련해 “국회의원이 연루자면 금배지가 날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정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의당이 덜덜덜 떠는 이유>허위사실 조작유포는 선거법 위반사항이다. 다른 법과 달리 선거법 위반 혐의자는 모두 유죄일 확률이 높고 유죄면 100만 원 이상 받을 가능성이 크다. 만약 국회의원이 연루자면 금배지가 날아갈 것이다. 그래서 덜덜덜 떤다”란 글을 게재했다.
문준용씨에 대한 입사 특혜 의혹 조작 혐의를 수사하던 검찰은 26일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를 긴급체포했다. 또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사진:정청래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