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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규현, 애교 많은 아들 “아직 아빠한테 뽀뽀도 한다”

김려원 이슈팀



‘신서유기4’에서 규현이 부모님과 애교섞인 통화를 하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어제(27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신서유기4’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기상미션과 함께 아침을 맞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아침식사 후 녹화당일이 어버이날인 것을 알고 부모님께 전화를 걸었다. 그는 애교섞인 목소리로 “어버이 날이라서 전화했지”라며 부모님과 통화를 했고 전화를 끊을 땐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수근이 “사랑해 좀 살갑게 해”라고 말했고 규현은 “했어요. 형 저 아빠한테 아직 뽀뽀도 해요”라고 받아쳤다.

또 규현은 수근과 함께 자녀이야기를 하다 멤버들에게 “나는 딸 낳으면 매일 따라 다닐거야”라며 딸바보를 예고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tvN ‘신서유기4’ 방송화면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려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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