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딘퓨쳐스 "남과 다른 'K-뷰티'로 해외시장 개척하겠다"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아우딘퓨쳐스가 화장품 기업으로선 올해 두 번째로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합니다.
최영욱 아우딘퓨쳐스 대표는 오늘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자'를 모토로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우딘퓨쳐스는 화장품 ODM(제조자 개발생산) 기업으로 '이하늬 거즈필링'을 통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ODM 외에도 디자인 사업을 영위 중이며, 지난 2011년부터는 자체 브랜드 '네오젠'을 런칭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장 후에는 자체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해외매장과 TV홈쇼핑 확대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최 대표는 "화장품 자체 브랜드 수요가 있는 해외 대형 유통기업들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우딘퓨쳐스는 지난해 매출앨 568억원, 영업이익 96억 8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6%, 366% 증가한 수칩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00만주를 공모합니다. 주당 희망공모가 밴드는 2만6,000원~3만원으로 약 280억원을 조달할 예정입니다.
공모가 측정에 40%가 넘는 할인율을 적용한 것에 대해 최 대표는 "대외적 분위기도 작용했지만, 보수적으로 측정하면 추후 주가 상승 가능성도 크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에 92억 8,000만원, 설비투자에 80억원 등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우딘퓨쳐스가 화장품 기업으로선 올해 두 번째로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합니다.
최영욱 아우딘퓨쳐스 대표는 오늘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자'를 모토로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우딘퓨쳐스는 화장품 ODM(제조자 개발생산) 기업으로 '이하늬 거즈필링'을 통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ODM 외에도 디자인 사업을 영위 중이며, 지난 2011년부터는 자체 브랜드 '네오젠'을 런칭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장 후에는 자체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해외매장과 TV홈쇼핑 확대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최 대표는 "화장품 자체 브랜드 수요가 있는 해외 대형 유통기업들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우딘퓨쳐스는 지난해 매출앨 568억원, 영업이익 96억 8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6%, 366% 증가한 수칩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00만주를 공모합니다. 주당 희망공모가 밴드는 2만6,000원~3만원으로 약 280억원을 조달할 예정입니다.
공모가 측정에 40%가 넘는 할인율을 적용한 것에 대해 최 대표는 "대외적 분위기도 작용했지만, 보수적으로 측정하면 추후 주가 상승 가능성도 크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에 92억 8,000만원, 설비투자에 80억원 등을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