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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스터디센터, 279번째 지점 의왕내손센터 오픈 “매니저로 일하다 직접 창업했어요”

김지향 기자

의왕내손센터 이승연 점주, 매니저 경험 바탕으로 창업까지 도전
토즈 스터디센터 직접 관리하며 안정성과 전문성에 큰 신뢰 생겨


프리미엄 독서실 1위 ‘토즈 스터디센터(대표 김윤환)’는 30일 경기도 의왕시에 토즈 스터디센터 279번째 지점인 ‘의왕내손센터’를 오픈한다.



의왕내손센터 이승연 가맹점주(44세)는 창업 전 타 지점에서 매니저로 근무해 누구보다 토즈 스터디센터에 대한 이해가 큰 인물. 이승연 점주는 “지점을 관리하면서 토즈 스터디센터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운영 시스템과 서비스, 본사의 체계적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직접 경험하며 브랜드에 대한 깊은 신뢰가 생겼다”며 특히 본사의 ‘공동 투자 프로그램’, ‘전담 슈퍼바이저 제도’ 등에 대한 확신으로 직접 창업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토즈 스터디센터 의왕내손센터는 다수 중학교가 밀집해 있는 상권에 자리했다. 토즈 본사가 다년간의 이용고객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구축한 ‘상권분석 시스템’과 선진화된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에 의해 최적의 입지를 찾았다. 이승연 점주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본사의 시스템이 아니었다면 개인이 적당한 입지를 찾는 게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즈 스터디센터 조희진 프랜차이즈 사업본부장은 “예비 가맹점주와 함께 상권 및 이용자 분석, 기존 토즈 스터디센터와 경쟁 브랜드들의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입지 후보들을 제공하는 것에서부터 타 독서실 프랜차이즈와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며 “의왕내손센터 역시 16년여에 걸쳐 축적된 토즈의 노하우에 의해 경쟁력 있는 입지를 선정하게 된 사례”라고 덧붙였다.

의왕내손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1일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1개월 등록 시 3만원의 금액 할인, 2개월 등록 시에는 한 달 추가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고객의 학습성향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학습유형에 최적화된 4가지 학습공간을 제시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원해 독서실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 연말까지 400개 가맹점 구축을 목표로 프랜차이즈 독서실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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