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장용준, ‘쇼미더머니6’ 도전장에 또 다시 논란

김수정 인턴기자

장용준이 ‘고등래퍼’ 하차 후 ‘교미더머니6’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1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많은 래퍼들이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가운데 ‘고등래퍼’ 출신 양홍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용준을 심사를 하던 프로듀서들은 "'고등래퍼' 나왔던 그 친구 아니냐"라며 관심을 보였고 뒤이은 인터뷰에서 장용준은 "고등래퍼 보면서 열등감 느꼈다. 아쉽고.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미 실수를 했기 때문에 음악으로 설득시키고 싶더라. 그래서 지원하게 됐다"고 참가 배경을 말했다.

이후 장용준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합격 목걸이를 받았지만 “좀 더 분발해야겠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싸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용준은 앞서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 성매매 의혹에 휩싸여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고 하차까지 하게 됐기 때문이다.

또 해당 논란이 반 년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곧바로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자숙에 대한 진정성 논란까지 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장용준은 ‘고등래퍼’에 이어 ‘쇼미더머니6’에서도 또다른 ‘고등래퍼’ 출신 양홍원과 대결구조를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Mnet '쇼미더머니6'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