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13회 예고 ‘새롭게 시작하는 송하윤과 삐걱대는 안재홍’
백승기 기자
‘쌈, 마이웨이’ 13회 예고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되는 KBS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3회에는 김주만(안재홍)과 백설희(송하윤)가 이별 후 처음 겪게 되는 일상이 담긴다.
설희는 주만과 이별 후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주만은 일상의 곳곳에서 삐걱된다. 주만은 설희가 다른 남자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바라보며 가슴 아파하기도 했다.
반면 동만(박서준)은 탁수(김건우)와의 경기를 준비하지만 그라운드 기술이 안 돼서 애를 먹고, 애라(김지원)는 그런 동만을 보며 경기출전을 반대한다.
애라는 동만이 탁수와의 경기를 준비하려 하자 “너 진짜 걔랑 경기하면 더 너 안 봐”라고 말했다.
또 남일(곽시양)은 애라에게 “제가 최애라씨한테 관심이 좀 가서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쌈, 마이웨이’, 오늘(3일) 밤 10시 KBS 2TV 제13회가 방송된다.
(사진:KBS2TV 쌈, 마이웨이)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