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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연결로 진화하는 스마트 학습

머니투데이방송 도강호 기자2017/07/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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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도강호 기자]
[앵커멘트]
스마트폰으로 일정이나 메모를 관리하다가도 종이 수첩이 아쉬워지는 순간이 있는데요.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종이와 펜의 가치를 교육에서도 살려가려는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도강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초등학생용 국어 학습지.

주관식 문제의 빈칸에 펜으로 답을 쓰면, 스마트 기기에 마치 복사라도 한 듯 동일한 글씨가 표시됩니다.

틀린 내용은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쓸 수도 있습니다.

교원그룹의 구몬학습이 오는 9월 새롭게 선보일 스마트 구몬의 시연 모습입니다.


최근 교육 업체들은 정체 중인 매출을 끌어올릴 견인차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스마트 학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의 스마트 독서 프로그램 '웅진북클럽', 디지털 교육 전문 기업인 시공미디어의 '아이스크림 홈런'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교원 그룹도 스마트 빨간펜이라는 스마트 학습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스마트 학습이 기존 오프라인 교육과 유기적인 연계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디지털 기기로만 학습을 하거나, 학습 관련 동영상을 보는 비교적 간단한 연계만 이뤄질 뿐입니다.

스마트 구몬은 기존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스마트 학습의 연계성을 높이는데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이준호 / 교원구몬 구몬상품전략팀장
"구몬학습의 기존 서비스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여 일반 학습지가 가진 장점은 극대화하고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쓰고 지우는 과정을 그대로 구현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적용하여…"

스마트 구몬은 쓰고 지우는 기능 외에도 주관식 문항에 대한 매일 채점 피드백과 학습 과정 분석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잘 모르는 내용은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선생님의 설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학습지가 가진 대면 학습의 강점과 스마트 기기가 가진 실시간 반응성의 장점을 결합한 스마트 구몬은 60만 기존 구몬 회원 전환과 사전 예약 프로모션으로 바람 몰이에 나설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도강호입니다.(gangdogi@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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