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채권단, 상표권 사용 요율 0.5%·기간 12년 6개월 제안
조정현 기자
산업은행 등 8개 채권은행으로 구성된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7일 주주협의회를 열고 '금호' 상표권 사용 수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요율은 연매출의 0.5%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 요구를 받아들였고 사용 기간은 채권단 기존 요구안 5년, 박 회장 측 요구안 20년의 절충점인 12년 6개월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요율은 연매출의 0.5%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 요구를 받아들였고 사용 기간은 채권단 기존 요구안 5년, 박 회장 측 요구안 20년의 절충점인 12년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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