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마켓워치] G20 정상회담 폐막…주요 의제와 증시 여파는?

글로벌 장 마감 동향 및 글로벌 핫 이슈! 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실전 전략을 알아보는 <글로벌마켓워치> 매일 아침 6시 40분, [굿모닝마켓워치]를 통해 방송됩니다.

▶ 'G20 정상회의' 폐막
- G20 "파리협정 결속·자유무역 수호"
- 사실상 'G19의 메시지'란 평가 나와
- 브루킹스연구소, "이번 G20 정상회의가 던져준 큰 메시지는 19대1의 프레임"
뉴욕타임스, '세계 정상들, 기후 변화에 한걸음 나아가다. 미국만 빼고'
- 공동성명에서 '북핵 문제' 언급 없어
- 대신 개별 정상회담에서 대부분 북핵문제 거론

▶ G20 다녀온 文대통령
- 나흘간 9개국과 10차례 회담
- '4강 외교' 넘어 '외교 다변화' 기틀 마련
- 미국, 역대 가장 빠른 한미정상회담
정상 간 신뢰 회복에 주력
- 중국, 강한 대북 제재 및 압박 공감
사드 직접적 언급은 피해
- 일본, '셔틀외교' 복원… 한일관계 개선 토대 마련
위안부 문제 논의는 한계
- 러시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시키기로
文, 9월 동방경제포럼 초청 수락

< 김영롱 MTN앵커 / 이항영 MTN전문위원 >

Q. G20 정상회담 폐막… 주요 의제와 증시 여파는?

* G20 정상회담 폐막… 주목할 만한 의제와 이슈는?
- G20 정상들 "자유무역 지지·파리기후협정 충실 이행" 합의
- 연말, 파리서 기후변화 정상회의 개최
- 상호 이익 교역·투자, '무차별 원칙' 시장개방 유지 협의
- 미국 vs 반미국으로 갈린 G20 의사결정 극명

* '다자외교 데뷔' 文, G20 외교성과 평가는?
- G20 중 15개국, 文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요청
- 메르켈, "韓 탄핵 이긴 성숙한 민주주의 보여줬다"
- 북핵 의제 관련 주변국과의 회담 잇따라

*G20 회담 따른 국내 증시 여파는?
- 주요의제 '파리 기후협약'따른 에너지 이슈 부각
- 文 탈원전 선언과 맞물려 국내 여론 분열
- 석탄발전 감축·건설 중 원자력발전 중지 등 이슈
- 장기적 신재생에너지주 호재…원자력 관련주 악재

*G20 회담 후 방산주 주가 전망은?
- 북한 ICBM, G20 회담 내 최대 이슈 부각
- 파리 에어쇼, ISIS 격퇴작전 등 예정
- 전 세계 방위산업 관련주 주목

※ 생방송 '굿모닝 마켓워치 1부'는 매일 오전 6시 4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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