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소라! 'LOVE'…아일랜드 현지인들도 집중!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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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이 이소라에게 돌아갔다.
10일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 대상으로 실시 한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상파와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한 전국 시청률 (유료+비유료)에서 <비긴어게인> 시청률은 5.2%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한 MBC <시사매거진 2580> 시청률 3.7% 보다 높고 SBS 스페셜 <회사를 바꾼 괴짜 사장> 3.9%, KBS1 <미래기획 2030> 1.6% 보다 높았으며 KBS2 <다큐멘터리3일> 시청률 6.0% 다음으로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 했다.
이날 <비긴어게인> 최고 1분 시청률은 팝에서 이소라가 LOVE를 부른 후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 장면 (22시 16분)으로 시청률 (유료매체 기준)이 6.599%까지 상승 했다.
이소라는 ‘문리버’를 불러 팝의 손님들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소라가 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본 손님들은 서로 조용히 하라고 말하며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긴어게인은 이소라, 윤도현, 유희열, 노홍철이 아일랜드에서 버스킹을 하는 모습을 담은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비긴어게인)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