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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구멍 박명수, 아침점호 무사히 성공 ‘옅은 미소’

김수정 인턴기자

구멍병사 박명수가 아침점호를 무사히 마쳤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군대특집 2탄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아침 기상 시간을 맞이했다. 이들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흑곰 교관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점호 집합에 나섰다.

이날 아침 점호는 박명수였다. 그는 자기 직전까지 열심히 점호 구호를 외친 덕분에 경례까지 무사히 통과했다.



하지만 일관된 실수를 하자 박명수는 목소리가 떨렸다. 동기들은 하염없이 그를 기다렸다. 박명수는 우여곡절 끝에 성공했다.

박명수의 성공에 멤버들은 뿌듯한 미소를 지었고, 박명수 또한 뿌듯함에 옅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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