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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과 마곡 맛집에서 맛보는 이색 보양식 조개갈비찜

김지향 기자



6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불볕더위는 올 여름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실제 기상청이 23일 발표한 ‘7월~9월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때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보양식 맛집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보양식을 많이 찾게 되는데, 주거 지역이 많은 강서구 발산역 주변의 경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양식 메뉴의 인기가 좋다. 특히 발산 맛집으로 평소 맛보기 힘든 이색 메뉴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분야가 ‘퓨전 요리’다.

그 중 최근 오픈 후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메뉴로 발산역 맛집 조개갈비찜이 있다. 조갈찜으로도 불리는 이 메뉴는 전복, 키 조개, 문어, 낙지, 오징어 등 푸짐한 해산물은 물론 부드러운 소 갈비찜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메뉴로 발산역 맛집 인기명의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이다.

지난 생생정보통을 통해 백세인생 가수 이애란씨의 맛집 메뉴로 소개되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명 방이점에서는 오리지널 조갈찜은 물론 랍스터, 조개찜 등을 맛볼 수 있어 가족 모임은 물론 회식 메뉴로도 좋다.

조개갈비찜(조갈찜)은 조개찜과 소 갈비찜이 함께 있는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비쥬얼 뿐만 아니라 맛은 물론 10가지 이상의 한방육수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보양식으로도 주변 발산역, 발산 맛집, 술집으로 많이 찾고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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