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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재테크의 끝판왕 해외선물' 22일 전문가 노하우 공개

이베스트證-MTN 공동 주최..22일 서울서 첫 강연
김예람 기자

이성배 크라운스탁 대표/박노주 노아트레이딩 대표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국내주식과 국내선물 투자자들이 해외선물 투자로 전향하는 추세가 많아지고 있는데, 해외선물만의 특징을 모른 채 거래하다 손실을 보게 됩니다. 개인매매에서는 심리 투자가 중요한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아야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성배 크라운스탁 대표)

"주식투자는 20년, 해외선물 투자는 12년 동안 해왔고, 해외선물 자동매매 시스템 개발만 3년이 걸렸습니다. 해외선물 시장은 조작이 불가능하고 왜곡 가능성 낮습니다. 개인투자자도 파동이론을 다양하게 접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노하우와 기법이 있습니다." (박노주 노아트레이딩 대표)

이베스트투자증권과 머니투데이방송(MTN)은 투자자들의 해외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선물투자 전문가들과 함께 ‘해외선물 전문가 6인 6색 실전매매 전국투어 강연회’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토요일 서울 강남 섬유센터 2층 C3룸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첫 번째로 열리는 강연회에서는 이성배 전문가(크라운스탁 대표)가 '해외선물 투자를 투잡으로!', 박노주 전문가(노아트레이딩 대표)가 '초보도 쉽게 하는 해외선물 글로벌 재테크 비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성배 전문가는 포털사이트 국내주식 및 선물옵션 뉴스 시황을 게재하고 있다. 박노주 전문가는 하나대투증권, KR선물 등 여러 증권 및 선물사의 해외선물 초청 강연을 맡았다.

이성배 전문가는 "주식시장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지만, 풍요 속 빈곤으로 대형주 위주로 주식시장이 오르면서 개인투자자들은 수익 내기 어려운 시장"이라며 "해외선물로 일반투자자부터 전업투자자까지 많이 전향을 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해외선물 시장만의 특징을 알지 못한 채, 국내 시장에서 했던 대로 대응하다가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며 "6시간 30분 동안 열리는 국내 시장과 달리 해외선물 시장은 23시간이 걸려 일봉이 완성된다"고 특징을 짚었다.

이어 "국내 시장에 비해 횡보구간과 추세구간이 3배 길다"며 "개인투자자들은 국내 장을 보듯이 대응하다 기다리지 못하고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보에 취약한 개인투자자들은 시장에서 보이는 추세를 뒤늦게 해석해 매매하게 되는데, 이를 '기술적인 차트 분석'을 통해 극복해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성배 전문가는 "심리를 이겨낼 수 있는 일봉, 주봉, 월봉 특징과 분봉별 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상품별로도 횡보 및 추세 기간이 각각 다른데 이에 대한 내용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선물 투자 자동매매 시스템을 개발한 박노주 전문가는 "2번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에 나가 우승을 한 적도 있었고, 총 37거래일 연속 최다 기간 동안 수익을 낸 기록이 있다"며 "3년에 걸쳐 개발한 검증된 알고리즘 매매 기법으로 해외선물 투자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노주 전문가는 "해외선물 시장은 야간이나 일상생활을 하느라 바쁜 시간에도 돌아가고 있다"며 "자동매매 시스템을 활용하면 가족들과 식사를 하면서도, 외부에서 미팅을 하면서도 정해진 시그널에 따라 수익 매매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컴퓨터 공학과 출신인 박 전문가는 ‘통계학적 접근’을 통해 해외선물 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선물은 계단식 상승추세이거나 계단식 하락추세를 보이기 때문에, 국내장보다 휩소(거짓움직임)이 덜하고 지속성이 강해 추세매매로 수익내기가 더 쉽다"며 "1939년에 개발돼 지금까지 사용되는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단기, 중기, 장기 방식으로 시스템에 접목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전투자대회에서 이 시스템으로 5거래일동안 나스닥 7계약으로(증거금 약 3,500만원) 3,200만원의 수익을 내기도 했다"며 "심리매매로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자세한 노하우와 비법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국투어 강연회는 이달부터 9월까지 서울(2회), 부산, 대구, 광주 4개 지역 5곳에서 진행되며 박노주, 이성배, 이현민, 문서진, 김동우(파생야신), 김민수(풍요의 뿔) 등 6명의 해외선물투자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해외선물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주관사 사정상 변동 가능)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선물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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