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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무풍지대, 동탄테크노밸리내 복합단지 '인기'

이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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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앵커멘트]
첨단공장과 벤처시설 등 수도권 남부의 첨단산업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탄 테크노벨리에 복합단지가 분양에 나섰습니다. 오피스텔과 오피스, 상가를 모두 갖춘 수익형 부동산 복합단지로 전매제한과 청약자격 등 규제에서 빗겨나 있어 투자수요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애리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산업단지인 동탄 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복합단지의 견본주택입니다.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는 오피스텔이 364실, 오피스 390실, 상가 100실이 들어서는 대형 복합단지입니다.

이 복합단지는 동탄테크노밸리 약 156만㎡ 가운데 최초로 선보이는 오피스텥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전실이 전용 19㎡ 소형으로 구성돼 수익형 부동산에 적합한 상품으로 구성됐습니다.

인근에 약 13만명이 근무하는 삼성전자와 두산중공업, LG전자 등 대기업뿐 아니라 화성 일반산업단지와 동탄 오산산업단지 등 대규모 배후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11만가구 입주가 예정된 동탄2신도시와 향후 다양한 벤처 시설이 입주할 동탄테크노밸리 최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터뷰] 우경은 / 센트럴에이스타워 분양본부장
"화성 2단지, 3단지를 비롯해서 약 13만명의 인구들이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협력 업체들이 입주해서 향후에 상주 인구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광역교통망도 장점입니다.

동탄역 SRT개통으로 서울 강남까지 20분안에 이동이 가능하고, 동탄역 광역 환승센터와 5분내 인접해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이 2020년 완공 예정인데다가 신수원선 개통예정과 동탄 트램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매제한과 청약자격 조건 강화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은 더 쏠리고 있는 상황.

정부 규제 강화속에서 상가와 오피스텔이 투자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을지 주목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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