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시청률 7% 돌파 ‘이효리-이상순-아이유 통했다’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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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민박’이 시청률 7%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효리네민박’ 5회는 7.211%(전국 유료가구 기준/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세웠다.
‘효리네 민박’은 3회 6.98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다 4회 6.745%로 잠깐 주춤했다. 5회에서 7%를 넘기며 시청률 고공 행진을 준비 중이다.
이날 ‘효리네 민박’에는 이상순, 이효리, 아이유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상순은 이효리가 자신이 없으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따라 죽어야지”라고 말하며 애정을 뽐냈다. 이효리는 이상순과의 첫 키스를 언급하며 “그때 팔 부러져서 제대로 못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상순과 장을 보러 외출해서 이효리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유는 “마지막으로 본 이효리의 모습은 ‘인기가요’였다. 엄청 센 이미지의 무대였다. 그런데 제주도에 와서 나를 반겨주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순은 “효리는 모르는 사람 만나는 걸 되게 어색해 해. 그런데 너는 며칠만에 되게 편해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효리네민박)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