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의 300] 성장하는 바이오시밀러, 주역은 누구?
[출발 마켓온 2부] 박민영의 300구강모 PD
<박민영의 300>
개장전 300초를 투자하라! 300초안에 어제장 오늘장 포인트를 짚어 드립니다.
▶ MTN 박민영 앵커
* 성장하는 바이오시밀러, 주역은 누구?
- 실적 부진에도 급등한 삼성바이오로직스
* 바이오시밀러는 지금 20배 성장 중
- 바이오시밀러 시장
2013년 12억달러(1.3조) → 2019년 239억달러(26.2조)
* 바이오시밀러란 무엇?
- 오리지널 바이오 의약품과 치료효과 동등한 의약품
①짧은 개발 기간 ②적은 비용 ③높은 성공 확률 ④저렴한 가격
* 큰 시장, 늘어나는 경쟁자
- 글로벌 제약·바이오社 바이오시밀러 개발 박차
Ex) '휴미라' 1년에 15조 8400억 매출 → 휴미라바이오시밀러 33종 개발 중
* 韓 바이오 의약품 개발/수출 증가
- 韓 바이오 의약품 수출 비중 ↑
1조 3422억원 → 1조 8944억원
- 삼성바이오에피스·로직스·셀트리온 주도
* 바이오로 영역 넓히는 '삼성'
- 삼성바이오에피스 '렌플렉시스' 美 판매
→ 존슨앤존슨 레미케이드 복제약(작년 9.3조 매출 제품)
→ 렌플렉시스, 레미케이드比 35% 저렴
*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정조준
→ WSJ "美 국민 덕분에 안도, 삼성이 사업 다각화 의지"
- 엔브렐복제약 '브렌시스' 판매 중
- 휴미라복제약 '임랄디' 판매허가 대기 중
→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 부문 계약
* 삼바, 전통 제약주 대안으로!
* 한국투자證 "자회사 바이오에피스 가치 부각"
- 목표가 350,000원 : 장기적 관점 매수
- 지분 94.6% 보유한 바이오에피스 가치↑
- 3분기부터 흑자기조 지속 기대
- 셀트리온/헬스케어 못지않은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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