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경기도 ‘지능형 지방세 상담봇’ 고도화
강진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진규 기자]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인공지능 기반 자동대화 상담서비스인 경기도 ‘지능형 지방세 상담봇’ 고도화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능형 지방세 상담봇은 경기도 세정 공무원이 합동으로 구축한 데이터를 기반한 것으로 지방세 관련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365일 24시간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답변을 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고도화는 단순 응대가 어려운 세무관련 용어나 조항 관련 민원에 대해 민원인이 질문한 의도를 파악해 답변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양방형 대화 형식의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령 민원인이 ‘자동차 구입 시 자동차세 얼마예요?’라고 질문하면 인공지능 기반 양방형 대화형식 챗봇은 ‘자동차 연식은 어떻게 되나요?’, ‘배기량은 어떻게 되나요’ 등의 재질문을 하며 민원인에게 정확한 답변을 전달하는 형식이다.
와이즈넛은 챗봇 솔루션 ‘와이즈 아이챗(WISE i Chat)으로 상담봇의 응답률과 정확도가 개선할 예 전망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챗봇 대표기업으로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자동 상담 시스템을 공공과 기업 분야에 지속 확대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진규 기자 (viper@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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