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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 다함께야구왕, 부천역점 가맹 계약으로 50호점 돌파

김지향 기자



스크린야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대표 이석식)이 지난 15일 부천역점 가맹점 계약으로 5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다함께야구왕은 2016년 7월 원주점을 오픈 이후 지점을 늘려가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 2월 Version2프로그램 출시와 2017년 3월 킨텍스 전시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 후 1년만에 50호점 계약 달성 성과를 이루었다.

다함께야구왕은 2007년부터 반도체사업 등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크린골프을 개발해왔으며,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스크린야구, 스크린사격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다년간의 기술력으로 실제 야구와 같은 땅볼, 파울 볼 등이 적용되었으며, 독자적인 피칭머신 시스템 개발을 통해서 50-130km까지 속도 지정 기능과 직구, 커브, 변화구 등 18개 구질로 두뇌야구가 가능해졌다.

이와 더불어 가맹점 수익 극대화하기 위해 복합매장 형태로 매장의 남는 공간에 스크린사격, 다트, 농구, 양궁, VR발칸 사격 등 다양한 복합 시스템을 공급하여 가맹점 매출 극대화 및 내장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함께야구왕 서일교 본부장은 “소비자들 선택을 받기 위해서 야구의 사실감과 게임성을 강화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이용자를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50호점 달성에 주효했다"며 한 차원 높은 게임성을 위해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한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공략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다함께야구왕은 부천, 부평, 김포, 대전, 잠실, 화성-동탄, 대구, 나주. 세종 등 전국에 매장 오픈 준비 중에 있다.

한편, 다함께야구왕 창업설명회를 매월 셋째 주에 실시하고 있다. 매월 창업 설명회 일정을 홈페이지에 개시하고 있으며 성남시에 위치한 모란점에서 진행한다. 이 자리에선 브랜드 소개를 비롯해 다함께야구왕의 차별화된 시스템, 매장운영 노하우 및 본사 지원 등 창업에 관련한 모든 정보를 예비 창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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