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소외계층 위한 '행복 나눔장터' 열어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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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달 31일 수도권 4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 장터'를 열었다.
이번 활동에는 올 상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100여 명의 신입사원이 참여했다. CJ제일제당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이 CJ그룹이 강조하는 상생 경영철학과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해마다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사업장이 위치한 중구, 양천구, 인천, 안산지역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각 지역에서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 18종을 판매했으며, 하루 동안 판매한 수익금 전액(1,000만원 상당)은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됐다.
이들은 사업장이 위치한 중구, 양천구, 인천, 안산지역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각 지역에서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 18종을 판매했으며, 하루 동안 판매한 수익금 전액(1,000만원 상당)은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됐다.
임석환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신입사원은 CJ의 경영철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