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쏘팩토리, VR놀이기구 탑재한 트럭…"휴가철 피서지에서 만나요"
박서연 기자
<루쏘팩토리의 VR트럭 'VRT-W100'가 행담도 휴게소에서 VR놀이기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루쏘팩토리> |
VR트럭 'VRT-W100'은 인파가 가득모인 곳에 찾아가 탑승객들이 시간과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VR라이더기에 탑승할 수 있는 이동형 시스템이다.
휴게소와 해수욕장에서 운영하게 될 'VRT-W100' 버전의 VR트럭은 풀 방수 버전으로 제작돼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운영하기 적합한 모델이다.
루쏘팩토리는 VR트럭 사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오는 20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루쏘팩토리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재영 루쏘팩토리 VR사업팀장은 "VR트럭 창업은 매장형 VR에 비해 창업비가 저렴하고 수익이 좋다"며 "앞으로 다양한 피서지에 운영 계획을 세워 VR트럭 사업주들의 수익 창출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루쏘팩토리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기자 (ps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