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고기 맛집 다깡 여름철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서면의 대표 고기집
김지향 기자
여름철 휴가 시즌이 절정으로 다다르면서 국내 최고의 피서지인 부산으로 모이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대폭 늘어났다. 남포동 자갈치시장,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등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에는 더욱 많은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나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은 수 많은 맛집과 술집 등이 즐비하여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데 이러한 서면의 대표적인 부산 소고기 맛집 다깡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다깡은 부산대점을 시작으로 동래, 서면, 온천천, 경성대, 연산동, 중앙동까지 지점을 넓혀나가며 각 지역구를 대표하는 소고기 맛집으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추천되는 다깡은 분위기 좋은 야끼니꾸 전문점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체 회식장소 및 가족외식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하다. 질 좋은 소고기를 다양한 부위로 즐길 수 있으며 깔끔한 상차림 등으로 부산 시민을 넘어서 이 곳을 찾는 많은 여행객들 및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꼭 가봐야 할 부산 여행 추천코스로도 언급되곤 한다.
일본식 야끼니꾸 전문점이지만 한국의 인심이 느껴지는 푸짐하면서 깔끔한 상차림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소고기,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 등은 다깡이 유명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로 손꼽힌다. 또한 고기를 먹고 난 후의 식사메뉴도 상당히 다양해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동시에 술안주로도 즐길 수 있어 식사와 반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이유라고 밝혔다.
부산에서 시작한 서면 맛집 다깡의 관계자는 수많은 창업 문의 덕분에 타 지역까지 지점을 넓혀갈 계획이라 밝혔으며 소자본 창업 및 고기집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창업아이템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소고기 맛집 다깡의 소자본 창업아이템 문의는 홈페이지 등에서 할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