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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3형제에 ‘이서진 잡는 한지민’까지, 나PD 또 일냈다!

김수정 인턴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다시 뭉치는 이서진·에릭·윤균상 3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득량도로 떠나기 전 세 사람과 나PD는 사전미팅을 했다. 특히 이때는 에릭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이었기 때문에 에릭의 결혼을 축하했다.

에릭은 결혼을 앞둔 기분을 묻는 질문에 “웨딩촬영할 때가 제일 이상했다. 지금은 담담해졌다”라고 답했다.

또 자신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서진이 형 말이 컸다. 40을 넘기면 40대 중후반까지 결혼은 없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득량도는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서지니호는 어업보다는 여가를 위한 쇼파와 파라솔로 업그레이드 됐고, 에리카 역시 소형 승용차로 바뀌었다.

세 사람은 처음에 에리카를 발견하고는 “뒷문이 없는 것 아니냐”라고 실망하면서도 뒷문을 발견하고는 소형차가 생겼음을 그제서야 기뻐했다.

오랜만에 찾은 집에는 이서진을 반기는 견고하게 새로 지어진 화덕이 있었고, 에릭의 주 행동지역인 주방 역시 냉장고도 구비되어 있는 등 전보다 풍요로워진 모습이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배우 한지민이 게스트로 등장함이 전해졌다. 한지민은 과거 이서진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에릭과 윤균상은 이서진에게 아무 소리도 못했지만 한지민은 이서진을 구박하고 팩트공격을 하는 등 ‘이서진을 잡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찾은 득량도였지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첫 게스트인 한지민의 존재감을 뽐내면서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 앞으로 어떤 다양한 생활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한편,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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