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애교만점 싱글라이프 공개
김수정 인턴기자
한혜연이 애교 가득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일어나자마자 마사지 볼로 운동을 하고 음식을 예쁜 접시에 플레이팅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시언은 "김사랑 씨 방송 보시고 하는 건 아니죠" 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작은 글씨를 보기 위해 돋보기로 보고 한약으로 몸보신을 하며 더위와 전쟁을 벌이는 반전 모습도 선보였다.
눈 화장을 한혜연은 "나에게 아이라인은 빛이다, 안 뜬 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눈화장 때문에 한혜진과 한혜연이 자매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연은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답게 옷장이 어마어마했다. 천 여벌이 넘는 옷과 500여켤레의 신발에 옷방에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랐고 한혜연은 "기본 천벌이다. 이 방은 나의 역사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절친 한지민이 한혜연의 집을 찾았다. 한지민은 '천벌 옷장'도 구경하고 한혜연이 시킨 떡볶이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한지민은 "처음에 한혜연이 너무 무서웠다고 말하며 눈 화장을 안 한 게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또 한지민은 "언니는 왜 나랑 사진 찍은 건 SNS에 안 올리고 남자 배우랑 찍은 것만 올려요"라고 말해 한혜연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혜연은 "다시 태어나면 김사랑이 되고 싶다"라고 수줍어하며 말했다.
이후 댄스학원을 방문해 힘겹게 스트레칭을 하는 한혜연을 본 전현무는 "댄스가 아니라 재활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댄스 수업이 시작했고 한혜연의 동작을 본 댄스 강사는 "너무 요염해요"라고 웃었다.
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로서 프로다운 모습은 물론 털털하면서도 매력적인 댄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일어나자마자 마사지 볼로 운동을 하고 음식을 예쁜 접시에 플레이팅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시언은 "김사랑 씨 방송 보시고 하는 건 아니죠" 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작은 글씨를 보기 위해 돋보기로 보고 한약으로 몸보신을 하며 더위와 전쟁을 벌이는 반전 모습도 선보였다.
눈 화장을 한혜연은 "나에게 아이라인은 빛이다, 안 뜬 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눈화장 때문에 한혜진과 한혜연이 자매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연은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답게 옷장이 어마어마했다. 천 여벌이 넘는 옷과 500여켤레의 신발에 옷방에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랐고 한혜연은 "기본 천벌이다. 이 방은 나의 역사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절친 한지민이 한혜연의 집을 찾았다. 한지민은 '천벌 옷장'도 구경하고 한혜연이 시킨 떡볶이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한지민은 "처음에 한혜연이 너무 무서웠다고 말하며 눈 화장을 안 한 게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또 한지민은 "언니는 왜 나랑 사진 찍은 건 SNS에 안 올리고 남자 배우랑 찍은 것만 올려요"라고 말해 한혜연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혜연은 "다시 태어나면 김사랑이 되고 싶다"라고 수줍어하며 말했다.
이후 댄스학원을 방문해 힘겹게 스트레칭을 하는 한혜연을 본 전현무는 "댄스가 아니라 재활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댄스 수업이 시작했고 한혜연의 동작을 본 댄스 강사는 "너무 요염해요"라고 웃었다.
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로서 프로다운 모습은 물론 털털하면서도 매력적인 댄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