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워너원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나’

설수대가 워너워의 매력에 푹 빠졌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윤지성은 '설수대'와 만나기 위해 나섰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설수대의 '나야 나' 영상을 봤다며 "너무 귀여웠다.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바쁜 스케줄 와중에 힐링하고 싶어서 왔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워너원 멤버들이 설수대 집에 도착하자 설아, 수아, 대박이는 수줍어 하는 듯 했지만 이내 워너원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다니엘은 밝은 미소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눴고, 박지훈은 주방청소부터 정리정돈까지 육아와 가사에 탁월한 재능을 뽐냈다. 윤지성은 삼남매와 수다삼매경에 빠졌고, 이 모습을 본 강다니엘은 “옆집 이모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설수대와 몸으로 놀아주다 지친 워너원 멤버들은 또 다른 멤버 옹성우에게 도움을 요청해 물놀이를 하러 숙소생활을 했던 곳을 찾았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