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정식 출시, 래더 등 새로운 기능은? ‘광원효과 지원'
백승기 기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정식 출시됐다.
15일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서버를 오픈했다.
새롭게 바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리마스터 기능,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 광원효과가 적용돼 보다 고화질로 스타크래프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부드러운 유닛 회전, 와이드스크린 지원, 기타 옵션 등을 통해 원하는 그래픽 설정으로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할 수 있다.
프로필 기능도 추가됐다. 프로필에는 성적, 전적 진척도가 기록되고 클라우드 저장소를 통해 리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대전 상대 찾기 기능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승리하여 진척도를 올리면 초상화를 해제할 수 있다.
게임 검색 화면에서는 열린 게임에 플레이어 정보와 남은 자리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고 게임 목록 자동 새로고침 기능이 생겼다.
관전자 모드에서는 플레이어 이름을 오른쪽 클릭하여 해당 플레이어의 카메라를 따라다닐 수 있으며, 유닛을 오른쪽 클릭하여 해당 유닛을 따라다닐 수 있다.
(사진: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