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대책 직전 7월 주택매매, 전년비 3% 증가
문정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문정우 기자]
8.2 부동산 대책이 나오기 직전인 7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모두 9만8천여건으로 지난 5년 평균치와 비교해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수도권은 5만8천여건으로 지난해보다 2.9%, 지방은 4만여건으로 3% 각각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아파트 거래량은 2.7%, 연립·다세대는 7.2% 늘어난 반면, 단독·다가구는 1.1% 줄었습니다.
8.2 부동산 대책이 나오기 직전인 7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모두 9만8천여건으로 지난 5년 평균치와 비교해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수도권은 5만8천여건으로 지난해보다 2.9%, 지방은 4만여건으로 3% 각각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아파트 거래량은 2.7%, 연립·다세대는 7.2% 늘어난 반면, 단독·다가구는 1.1%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