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합 판정 농장 45개, 살충제 계란 번호는? ‘피프로닐 7곳‧비펜트린 34곳’
백승기 기자
살충제 계란 논란 속 부적합 판정 계란 번호에 관심이 쏠렸다.
18일 농림축산부는 17일 오후 10시 기준 부정합 판정을 받은 농장이 45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피프로닐이 검출된 곳은 총 7곳으로 08마리, 09지현, 13 SCK, 13나선준영, 14황금, 14다인, 08신호다.
비펜트린이 검출된 곳은 34곳이며, 07051,07001, 08신선농장, 08LSH, 08KD영양란, 08SH, 08쌍용농장, 08가남, 08양계, 08광면농장, 08신둔, 08부영, 08고산, 08서신, 11서영 친환경, 11신선봉농장, 14소망, 14인영, 14해찬, 15연암, 15온누리, 13SCK, 13나선준영, 11시온, 13정화, 08LCY, 08맑은농장, 13우리, 13대산, 13둥지, 13드림, 15CYO, 11CMJ, 11송암 이다.
에톡사졸은 1곳으로 06대전, 플루페녹수론은 2곳으로 08JHN, 11무연이다. 피리다벤이 검출된 곳은 11 대명이다.
미리 구매한 달걀에는 생산 지역과 생산 농장 표시가 있다. 구매한 달걀이 살충제 달걀일 경우 이마트나 홈플러스 등에서 환불이 가능하다.
한편 농림식품부는 이날 오후 4시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