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손가락 통증으로 일주일 깁스 ‘안무 일부 수정’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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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손가락 통증으로 일주일간 깁스를 한다. 워너원의 ‘에너제틱’ 안무 일부는 부상을 입은 강다니엘을 배려해 수정된다.
18일 YM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비보이 시절부터 있었던 손가락 통증이 재발해 깁스를 하게 됐다.
병원 진단 결과 강다니엘은 3일에서 일주일 정도 깁스를 착용하게 됐으며, 무리가 있는 움직임을 삼가라는 당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워너원의 일부 안무가 수정된다.
한편 워너원은 ‘1X1=1(TO BE ONE)’의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