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2045년부터는 '1인 가구' 시대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서울의 가구수가 2022년 정점을 찍은 뒤 2023년부터 줄어들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 추계에 따르면 서울의 가구수는 2022년 379만7,000가구까지 증가하지만 2023년부터 줄어 2045년 365만2,000가구로 떨어집니다.
서울을 제외한 경기·부산 등 16개 시도의 2045년 가구수는 2015년보다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균 가구원수는 2015년 2명이 조금 넘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2045년에는 2명 미만으로 떨어집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비중은 2015년 31.2%에서 2045년 40.9%까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의 가구수가 2022년 정점을 찍은 뒤 2023년부터 줄어들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 추계에 따르면 서울의 가구수는 2022년 379만7,000가구까지 증가하지만 2023년부터 줄어 2045년 365만2,000가구로 떨어집니다.
서울을 제외한 경기·부산 등 16개 시도의 2045년 가구수는 2015년보다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균 가구원수는 2015년 2명이 조금 넘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2045년에는 2명 미만으로 떨어집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비중은 2015년 31.2%에서 2045년 40.9%까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