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생활경제] LG전자, 게임 특화 모니터 2종 선보여 外 3건

[앵커멘트]
돈 버는 생활경제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LG전자, 게임 특화 모니터 2종 선보여

LG전자가 게임에 특화한 모니터 2종을 공개합니다.

LG전자는 다음달 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에서 31.5형과 27형 화면의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입니다.

31.5형 모니터는 화려한 그래픽의 초고사양 게임에 최적화됐고 27형은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 최적이라고 LG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2. KB국민은행, 해외송금 1,000원 서비스

국민은행은 동남아 15개 국가의 110여개 제휴은행에 송긍할 경우 건당 1,000원의 은행권 최저 수수료만을 부과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첫 1회 은행방문으로 사전송금을 등록한 뒤 자동화기기에서 365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 수취인이 부담하는 중계수수료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10달러로 내렸습니다.


3. "차량 5% 펑크 상태…쏠림·떨림시 종합점검해야"

전국 운행 차량의 5%가 타이어에 못 등이 박혀 있는 사실상 펑크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여름 휴가철에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량2,333대를 조사해 4.7%인 109대의 타이어 펑크를 무상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은 "펑크에 의한 저공기압 상태로 주행 시 평소와 다른 차량 쏠림 혹은 떨림을 인지할 경우 타이어를 종합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4. 에어서울, 나가사키 노선 '스튜디오 지브리展" 티켓증정

에어서울은 일본 나가사키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전시회'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인천~나가사키 노선 탑승객 가운데 웹 또는 모바일 체크인을 마친 승객은 이 전시회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전시회는 세계적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역사를 소개하는 특별 전시회로, 현재 나가사키 현립 미술관에 1,300점의 레이아웃 작품이 전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