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애니메이션 ‘몬카트’ 8월 28일부터 EBS 방영
김성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성호 기자]국내 최대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은 24일 몬스터 카트레이싱을 소재로 한 ‘몬카트’가 오는 8월 28일 EBS 1TV 채널에서 첫 방영된다고 밝혔다.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몬카트는 EBS와 KT, 영실업과 공동 기획 및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기획 기간만 총 3년, 제작비 약 70억원 규모가 투입된 대작이다.
몬카트는 총 52편의 에피소드(편당 13분)로 제작돼 오는 28일부터 매주 월, 화 오전 9시부터 주 2회 정규 방송된다. KT 올레 TV에서 독점 방영 되며, 이후 케이블 TV, 유튜브 등 다양한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몬카트’는 몬스터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판타지 세계인 카몬 왕국을 배경으로 주인공 ‘진’이 그의 몬스터 ‘드라카’와 함께 왕국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는 “몬카트는 삼지애니메이션이 그 동안 쌓아 온 제작 노하우와 시스템을 총동원해 완성한 웰메이드 3D 애니메이션”이라며 “스토리는 물론 3D 비주얼과 스케일에 있어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으로서, 전 국민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는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성호 기자 (shkim03@mtn.co.kr)]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몬카트는 EBS와 KT, 영실업과 공동 기획 및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기획 기간만 총 3년, 제작비 약 70억원 규모가 투입된 대작이다.
몬카트는 총 52편의 에피소드(편당 13분)로 제작돼 오는 28일부터 매주 월, 화 오전 9시부터 주 2회 정규 방송된다. KT 올레 TV에서 독점 방영 되며, 이후 케이블 TV, 유튜브 등 다양한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몬카트’는 몬스터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판타지 세계인 카몬 왕국을 배경으로 주인공 ‘진’이 그의 몬스터 ‘드라카’와 함께 왕국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는 “몬카트는 삼지애니메이션이 그 동안 쌓아 온 제작 노하우와 시스템을 총동원해 완성한 웰메이드 3D 애니메이션”이라며 “스토리는 물론 3D 비주얼과 스케일에 있어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으로서, 전 국민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는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성호 기자 (shkim03@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