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다이어트 논란에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46kg, 지금은 52.7kg…건강하게 증량"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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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이 다이어트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태임은 ‘품위있는 그녀’ 종영 인터뷰에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이후 휩싸인 다이어트 논란에 대해 “그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비디오스타’에서 이태임은 하루에 밥을 세 숟가락만 먹는다고 밝히며 깡마른 몸매를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에 이태임은 “당시 밥을 세 숟가락만 먹으며 다이어트 한 것은 맞지만 보충제 같은 것을 챙겨 먹으며 건강하게 감량했다”며 “건강했던 제 모습이 없어져 대중 분들이 아쉬워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비디오스타 출연할 때는 몸무게가 46kg이었다. 지금은 52.7kg”이라며 “잘 먹고 건강하게 증량했으니 이대로 잘 유지하려고 한다”고 덧붙엿다.
한편 이태임은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 윤성희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