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 ‘우여곡절 반반 프로젝트 기획’
김수정 인턴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안타깝게도 이번 주 미션도전에 실패했다.
27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글로벌 레이스 3탄 ‘쌓이고 프로젝트 반반 투어’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미션을 진행하기 전 멤버들에게 스페셜 사전 미션을 줬다. 바로 ‘사이좋게 go’ 미션. 2인 1조로 각자 조건에 맞는 연예인을 찾아가 히든 미션이었다.
유재석-이광수, 양세찬-하하, 김종국-지석진, 송지효-전소민이 팀을 이룬 뒤 미션을 받았고 미션 대상 연예인들을 찾아갔다.
유재석은 김숙을 만나자마자 멱살을 잡히는 미션에 성공해 이광수 몰래 도망갔고, 하하 역시 박나래를 상대로 재치 있게 미션 수행에 성공했다.
전소민과 송지효는 오지호를 만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미션에 성공해 가장 먼저 촬영장으로 돌아왔다. 선착순으로 도착한 네 사람은 미션비를 획득했다.
사전 미션을 수행하고 온 멤버들이 모두 모이자 제작진은 ‘쌓이고 프로젝트 반반 투어’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다음 달까지 매주 미션을 수행하고 1위 멤버가 미션비로 룰렛 이름표를 구입하게 된다. 이후 룰렛 위에 이름표를 붙이고 돌려 당첨된 멤버가 여행지를 가는 것이었다. 여행지는 멤버들이 추천한 우유니 사막과 제작진이 추천한 뉴질랜드 네비스 스윙 두 곳이었다.
이후 쌓이고 프로젝트 첫 번째 반반 레이스가 진행됐다. 총 3라운드로 런닝맨과 제작진이 대결을 해 매 라운드마다 미션비를 잃거나 얻는 방식으로 멤버 전원의 미션비 합이 20만 원 이상이면 멤버들이 승리할 수 있었다.
이에 멤버들은 팀워크를 다졌으나 곧 개인 미션비 1등 멤버에게 특혜가 주어지자 바로 개인전을 하자고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토요일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런닝맨’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27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글로벌 레이스 3탄 ‘쌓이고 프로젝트 반반 투어’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미션을 진행하기 전 멤버들에게 스페셜 사전 미션을 줬다. 바로 ‘사이좋게 go’ 미션. 2인 1조로 각자 조건에 맞는 연예인을 찾아가 히든 미션이었다.
유재석-이광수, 양세찬-하하, 김종국-지석진, 송지효-전소민이 팀을 이룬 뒤 미션을 받았고 미션 대상 연예인들을 찾아갔다.
유재석은 김숙을 만나자마자 멱살을 잡히는 미션에 성공해 이광수 몰래 도망갔고, 하하 역시 박나래를 상대로 재치 있게 미션 수행에 성공했다.
전소민과 송지효는 오지호를 만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미션에 성공해 가장 먼저 촬영장으로 돌아왔다. 선착순으로 도착한 네 사람은 미션비를 획득했다.
사전 미션을 수행하고 온 멤버들이 모두 모이자 제작진은 ‘쌓이고 프로젝트 반반 투어’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다음 달까지 매주 미션을 수행하고 1위 멤버가 미션비로 룰렛 이름표를 구입하게 된다. 이후 룰렛 위에 이름표를 붙이고 돌려 당첨된 멤버가 여행지를 가는 것이었다. 여행지는 멤버들이 추천한 우유니 사막과 제작진이 추천한 뉴질랜드 네비스 스윙 두 곳이었다.
이후 쌓이고 프로젝트 첫 번째 반반 레이스가 진행됐다. 총 3라운드로 런닝맨과 제작진이 대결을 해 매 라운드마다 미션비를 잃거나 얻는 방식으로 멤버 전원의 미션비 합이 20만 원 이상이면 멤버들이 승리할 수 있었다.
이에 멤버들은 팀워크를 다졌으나 곧 개인 미션비 1등 멤버에게 특혜가 주어지자 바로 개인전을 하자고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토요일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런닝맨’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