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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에 아이 탔어요"…현대차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 세계 첫 공개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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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현대자동차가 주행이 끝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여줄 수 있는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차량 뒷좌석에 동승자가 탑승한 경우 차량 내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이를 감지한 뒤, 운전자에게 단계적으로 알림을 제공하는 안전 기술입니다.

특히 유아는 물론 애완동물의 움직임까지도 감지할 수 있어 자녀를 두고 있는 운전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는 내년 중 이 기술을 상용화하고 향후에는 움직임이 크지 않거나 아예 없는 수면 상태의 동승자까지도 감지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술을 개발해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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