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 "상장폐지 중지 가처분 기각"
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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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중국원양자원은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낸 상장폐지절차 진행중지 가처분이 기각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법원이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을 내리면서 중국원양자원의 상장폐지는 확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4일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국원양자원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정리매매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코스피 시장에서 중국원양자원은 현재 40.87%에 내린 136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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