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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와 제휴

박소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이 오는 26일부터 SK브로드밴드의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에서 서비스 된다.

옥수수는 한달 이용자수가 520만명에 이르는 프리미엄 동영상(OTT) 서비스다. 채널 100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문형비디오(VOD),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콘텐츠의 경우 지난해 13개 타이틀이 제작했다. 올해 20여개 타이틀을 준비 중이며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라이브 채팅 기능, SNS 공유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커뮤니티 기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유료방송업계의 트렌드는 OTT로 요약된다. 유료방송시장이 포화에 이르렀지만 시청습관에 변화로 OTT 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7월 공개한 '2016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OTT 시장 규모는 4,884억원으로 전년(3,178억원)보다 53.7% 증가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은 매일 경제, 산업 등 각 분야에서 시시각각 일어나는 사건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경제, 금융, 증권, 산업,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심층 진단한다. 또 투자자와 시청자들, 머니투데이 계열 미디어 기자들이 직접 오픈 스튜디오에서 방송에 참여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하고 있다.




더불어 방송, OTT 등 멀티 플랫폼에 필요한 정보를 가공해 매체를 뛰어넘는 보편적 재미와 쌍방향성, 이동성이 강조된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은 26일 자정부터 모바일 앱과 PC, 웹 버전에서 시청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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