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윤민창의투자재단, '제2기 굿스타터' 선발…8팀에 4억 투자

이진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진규 기자]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이 설립한 '윤민창의투자재단'이 스타트업 8팀에 4억원을 투자한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제2기 굿스타터'로 사회공헌 부문 2팀, 창의비즈 부문 3팀, 혁신기술 부문 3팀 등 총 8개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이번에 선발된 8개팀에 각각 5000만원씩 투자할 예정이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지난해 10월 손 회장이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혁신적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자산 총 3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윤민창의투자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사업 초기 자금 문제를 해결해주고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혁신 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은 내년 상반기 제3기 굿스타터를 선발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진규 기자 (jkmedia@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