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대책 발표…내년 DSR·신DTI 시행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새로운 총부채상환비율(DTI)이 내년부터 적용되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내년 하반기 조기 시행됩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가계부채 종합대책 방안을 오늘 오후 발표합니다.
이번 대책에는 채권소각과 더불어 안심전환대출과 모기지 상품을 도입해 취약계층의 상환부담을 덜어주는 안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미국 금리 인상 등으로 국내 대출 금리가 과도하게 오르지 않도록 점검도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