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지금] ECB, 내년 1~9월 양적완화 절반 축소+금리 동결 발표

글로벌 장 마감 동향 및 글로벌 핫 이슈! 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실전 전략을 알아보는 <뉴욕은 지금> 매일 아침 6시 40분, [굿모닝마켓워치]를 통해 방송됩니다.

< 김영롱 MTN앵커 / 송정렬 뉴욕특파원(머니투데이 부장) >

Q. ECB, 내년 1~9월 양적완화 절반 축소+금리 동결 발표
- ECB, 내년 1월부터 채권매입규모 월 300억유로로 축소
- 채권매입 기한 내년 9월로 연장.. "필요시 추가연장"
- ECB "제로금리 등 주요 정책금리 동결"

* ECB, 채권매입 축소-기간 연장… 테이퍼링 아닌 이유는?
- ECB, 고심 끝에 완만한 양적완화 시행 결정
- EU, 강한 경제성장세… 부양정책 축소+시장충격 완화
- ECB 부양책 없이도 EU 경제 성장 지속 자신감 피력

* ECB, 내년 9월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은?
- ECB "채권매입 종료시점은 내년 9월… 필요시 연장"
- 드라기 "조정 가능한 QE 프로그램, 급하게 중단 않을 것"
- ECB, 양적완화 축소 따른 시장충격 대비

* ECB, EU 경제성장 불구 QE 카드 놓지 않는 이유는?
- 드라기 "EU 인플레 2% 도달 직전까지 부양책 필요"
- "EU 경제전망과 인플레 경로는 통화정책 지원이 좌우"
- ECB, 글로벌 경제충격 대응하는 유연성 확보차원 부양책 대비

* '금리동결' ECB, 기준금리 인상 시기는?
- ECB, 美 연준과 동일한 통화정책 행보 진행
- 美 연준, 2년간 2회 금리인상… 세 번째 인상 12월 예상
- ECB, 2019년 봄까지 금리동결 없을 것으로 전망
- EU 저금리, 경상수지 흑자에 큰 공헌

* ECB의 결정, 유로존과 시장의 반응은?
- EU 높은 조달금리가 가계·민간기업 등에 부담
- 독일 등 EU 내 경제대국, QE 부작용 따른 불만 피력

* 美차기 연준 의장 '파월-테일러' 2파전 향방은?
- 트럼프, 11월 3일 亞 순방 전 연준의장 결정 전망
- 美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파월·테일러 '2파전'
- "옐런 현 연준의장, 후보 경쟁 탈락" 보도
- 연준 정책변화 주장 공화당, "비둘기파 파월 반대"
- 테일러 교수, 현 시점 유력 후보


※ 생방송 '뉴욕은 지금'은 매일 오전 6시 3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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