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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 내년 정식 출격…전작 영광 재현할까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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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앵커멘트]
넥슨이 5년만에 피파온라인 시리즈 최신작을 내놓습니다. 내년 월드컵 시즌에 맞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데, 온라임게임 빅3로 다시 진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박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플레이어가 골을 넣자 동료들이 다가와 어깨동무를 하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캐릭터의 표정과 몸동작, 관중석의 환호까지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넥슨과 EA스포츠가 약 5년만에 선보이는 '피파온라인3'의 후속작 '피파온라인4'입니다.

이 게임은 실제 선수들의 모션캡처와 유수 리그의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현장감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넥슨은 다음달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에서 최초로 시연버전을 선보이고 연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년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기 전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피파온라인3'의 PC방 점유율은 4위.

넥슨 입장에서는 전작의 이용자 유입이 관건일 수밖에 없는데 다양한 이전계획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정헌 / 넥슨 부사장
"'피파온라인3'에서 유저분들이 보유한 선수가치와 ep를 합산한 총 보유자산의 규모를 ep포인트로 환산해서 해당 ep포인트만큼 특별 웹페이지에서 교환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배틀그라운드가 큰 인기를 얻으며 지난 달을 기점으로 리그오브레전드와 오버워치, 피파온라인3 등 3강 체제가 무너진 상황.

모처럼 PC온라인게임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출격하는 피파온라인4의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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