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굿네이버스에 '결식 아동 지원 후원금' 전달
윤석진 기자
진/정식품 |
[머니투데이방송 MTN 윤석진 기자]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지난 2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에 결식아동을 위한 '결식 아동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정식품의 '결식 아동 지원' 후원은 2009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는 정식품의 따뜻한 사랑나눔 캠페인이다.
올해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후원금과 제품은 3,000만원으로, 정식품은 현재까지 총 2억 6,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제품을 결식 아동에게 지원했다.
정식품이 참여하고 있는 '굿바이 (GOOD_BUY)' 캠페인은 '착한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굿네이버스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상자위의 빨간 하트' 형태의 굿바이 로고가 붙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면, 수익금 중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후원금, 제품 지원과 함께 정식품은 베지밀 제품에 굿바이 캠페인 로고를 표시하는 등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신해철 정식품 마케팅부 부서장은 "정식품은 '인류건강에 이 몸 바치고져'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