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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양지원, 안무실수에도 종합평가 1등

김수정 인턴기자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더유닛’ 슈퍼부트 중간평가에서 1등을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중간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되는 첫 번째 미션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합숙이 시작되자 여자 유닛 검정팀은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리더가 됐고, 춤에 자신 있는 와썹의 나리가 안무를 책임지게 됐다.

하지만 팀의 리더였던 양지원은 춤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계속 한 박자씩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최종평가에서도 춤 때문에 혹평을 받았다.

양지원은 "'저 정도 밖에 못해?'라고 들통이 나는 것 같아 그냥 내 자신이 싫었다"고 속상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지원은 종합평가 결과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예빈, 3위 유나킴, 4위 앤씨아, 5위의진, 6위 우희, 7위 효선, 8위 주, 9위 이현주가 차지했다.

남성 팀 1위는 김티모테오, 2위는 동현, 3위 필독, 4위 고호정, 5위 지한솔, 6위 유키스 준, 7위 기중, 8위 동명, 9위 칸토가 이름을 올렸다. 총 누적 투표 수는 172만 9,980표였다.

한편,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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