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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방예담, YG연습생으로 등장…양현석 “공부도 잘해 전교 1등 한다”

백승기 기자



스트레이 키즈 방예담이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등장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팝스타 시즌2 이후 5년 만이다.

21일 방송된 엠넷 ‘스트레이 키즈’에는 JYP연습생과 YG연습생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YG연습생으로는 방예담이 나섰다. 방예담의 등장에 박진영은 “왜 이렇게 잘생겨졌냐”며 “못 알아보겠다. 노래 실력도 많이 늘었겠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현석은 “공부도 잘한다. 전교에서 1등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극찬했다.

방예담은 션 멘데스의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로 무대를 꾸몄다. 방예담은 ‘K팝스타2’ 때보다 발전한 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박진영은 “역시 방예담은 방예담”이라며 극찬했다.

(사진:엠넷 스트레이 키즈)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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