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우본-우정노조, 지진피해 포항 봉사활동 실시

이명재 기자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와 전국우정노동조합(위원장 김명환)은 노사합동으로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을 찾아 양덕 한마음체육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명재 기자] 우정사업본부와 전국우정노동조합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노사는 양덕 한마음체육관에서 전국에서 보낸 구호 물품을 필요한 곳으로 배분하고 이재민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우체국보험의 공익자금 5천만원을 포항시에 기부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지진 피해로 힘든 포항 시민을 위해 우본 노사가 힘을 모아 찾게 됐다"면서 "아픔을 털고 하루 빨리 일어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본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우편물 무료 배송, 우체국예금 온라인 송금 수수료 면제, 우체국 보험료 및 대출이자 납입 유예 등 특별지원을 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명재 기자 (leemj@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