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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감산 연장 기대감…국제유가 강세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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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박경민 기자]


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OPEC)들의 감산 기대감으로 인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6% 상승한 58.95달러로 거래되며 2015년 1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내년 1월물 브렌트유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배럴당 0.18달러 오른 63.72달러로 거래가 마감됐습니다.

오는 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OPEC 회원국들이 원유 감산 합의를 연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유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중동정세의 불확실성, 원유 유출 사고로 인한 키스톤 송유관 가동 중단 등도 유가 상승의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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