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1일 국내 정식 발매 ‘마리오부터 젤다의 전설까지!’
백승기 기자
닌텐도 스위치가 1일 국내 정식 발매됐다.
한국닌텐도는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를 1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닌텐도 스위치의 판매가격은 36만원이다.
‘닌텐도스위치’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거치형 게임기와 휴대용 게임기의 특징을 결합한 게임기로, 지난 3월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출시돼 800만대 이상 팔렸다.
특히 ‘닌텐도스위치’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전자기기 탑10에서 아이폰X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동시 발매되는 한글게임에는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마리오카트 8 디럭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 등이 있다. 2018년에는 발매 후 전세계에서 47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젤다의 전설:야생의 숨결’이 한글로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닌텐도)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