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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 최대 80%할인…'2017 씨넷 크레이지 위크' 진행

박소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각종 IT 제품과 가전 제품을 특가 판매하는 '2017 씨넷 크레이지 위크'가 15일까지 진행된다.

컨슈머 전문 IT 미디어 씨넷코리아는 이달 15일 오후 5시까지 씨넷 크레이지 특가몰에서 '2017 씨넷 크레이지 위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씨넷 크레이지 위크는 2016년부터 시작한 온라인 행사로 한정 수량 판매를 통해 가격을 최대한 낮춘 것이 특징이다.


구성 품목은 미니 PC와 노트북부터 스마트폰 액세서리, 헤드폰·이어폰 등 다양하다. 재고 상품을 최대한 싸게 팔아 부담을 줄이는 '연말 세일'의 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최신 제품도 일정 비율 포함했다. 구입 품목이나 가격, 수량에 관계 없이 모든 제품이 무료 배송된다.


올해는 아이폰8·아이폰X, 갤럭시노트8과 V30 등 최신 스마트폰 교체 수요를 감안해 스마트폰 케이스와 화면보호필름 등 필수 액세서리로 꼽히는 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일부 브랜드는 최저가 4,900원에 각종 스마트폰 케이스를 판매한다.


구글 픽셀2나 애플, 아이폰8, 아이폰X 등 3.5mm 이어폰잭이 사라진 스마트폰에 꼭 필요한 블루투스 이어폰과 최근 부쩍 관심이 높아진 무선충전패드도 준비돼 있다. 여러 스마트 기기를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가방도 할인 판매한다.

씨넷코리아를 운영하는 메가뉴스 김경묵 대표는 “웨어러블런과 비트런을 통해 한 해동안 씨넷코리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소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준비된 다양한 특가 제품 중 마음에 드시는 제품을 찾아 연말 쇼핑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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