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7일까지 '쿠팡 북 위크' 진행…최대 90%↓
유지승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쿠팡이 연말을 맞아 국내외 인기 도서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쿠팡 북 위크'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스트셀러부터 신간도서까지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67만권의 국내, 해외 도서를 선보인다. 더불어 '오늘의 쿠팡 추천도서', '크리스마스 선물 특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진 이벤트를 통해 원하는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오늘의 쿠팡 추천도서'에서는 분야별 베스트셀러, 인기 신간, 특가로 소개되는 도서들을 매일 새롭게 선정한다. '크리스마스 선물 특가'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유아동 해외원서를 최대 9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인기 컬러링북, 팝업북 등 다양한 도서들을 북 위크 기간에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인기 작가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도서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배수아, 김숨 등 국내외 인기 작가의 사인본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대표 서적으로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캐릭터 '핑크퐁 사운드북 스마트워치'를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스토리북 원서 세트 'The Wonderful World of Anthony Browne Set'를 61% 할인가에, 아마존 7년 연속 베스트 다이어리북 'Q&A a Day : 5-years Journal'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로켓배송 도서를 구입하면 기본 5% 쿠팡캐시가 적립되며, 간편결제 시스템인 로켓페이를 이용 할 경우 추가로 2%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로켓배송 도서의 경우 주문 후 다음날까지 로켓직구 해외도서는 주문 후 3일 만에 구입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