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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중국 쑤저우 자동차강판 가공센터 누적 500만톤 판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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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포스코 쑤저우 자동차강판 가공센터

포스코 중국 쑤저우 자동차강판 가공센터가 누적 판매량 500만톤을 돌파했습니다

포스코 최초의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인 쑤저우 가공센터는 상해GM, 폭스바겐 등 중국 완성차 및 부품사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쑤저우 가공센터는 2004년 제 1공장을 가동한 이후 2016년 제 4공장까지 설립해 총 47만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쑤저우 가공센터를 포함해 총 13개 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부품사를 대상으로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모델을 구축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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